슈로대 J 플레이일지 003
여차저차해서 진행이 매우 느린 J
노래 좋다고 3회차 플레이 다 하네 하던 게 언제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이 부분 지나간 지 한참 후에 글을 쓰고 마는군요
미적미적
41화 눈물의 형제권! 동방불패 여명에 지다
전 시나리오에서 도몬은 동방불패와 쿄우지를 쫓아서 아군에서 이탈했죠
아군은 슈발츠의 도움으로 건담 파이트용 링 배리어를 뚫고
도몬을 찾아내어 데빌건담과 최종결전에 임합니다
도몬 빼고는 셔플동맹 전원 키운 게 아니라서 뒤로 뺄까 생각했지만
셔플동맹권 한번 보자는 일념으로 기력도 채울 겸 그냥 박아놓고 썼습니다
분신 있는 드래곤건담 빼고는 돌격시키기 겁나더군요
일단은 운동성 좋고 분신 쓸 수 있는 기체를 먼저 올려보내서
데스아미들을 정리하는 데 기반으로 삼았습니다
적 증원이 나오고 레인도 출격했는데, 라이징건담에 수리기능이 달린 게 가장 충격적이었군요
일단 정신커맨드를 풀어 HP 20000대의 헤븐즈소드를 상대했죠
이어서 그랜드건담을 잡는데, 장갑이 헤븐즈소드와 너무 차이나는군요
천천히 내려오는 데스아미들을 상대하며 아렌비를 설득 후 격추
데빌건담이 내려오는 낌새를 보여서 우리도 그냥 올라가버렸습니다
일단 데빌건담 맵병기 범위 밖에서 대기하고, 분신계의 회피기가 있는 기체부터 보냈습니다
역시 데스아미 이동부터 차단해야 했는데... 이정도면 맵병기 안 쓰겠지 하고 진을 짜는데
하필 그 녀석이 이동하는 바람에, 결국 맵병기를 각오하고 싸우게 되었습니다
데빌건담 HP의 절반을 공격용 정신포인트 없이 슬금슬금 깎아버려서 무사히 이벤트까지 넘어왔습니다
그러나 일단은 신경쓰이는 강적 마스터아시아를 먼저 상대하고, 느긋하게 데빌건담을 잡았죠
동방불패 사망 이벤트는 언제 봐도 참 감동적입니다

42화 그 남자의 광기
샤피로가 깔아놓은 네 대의 오존층 파괴장치 중 북서쪽 하나는 에이지가 제압했지만
나머지 세 군데는 아직 그라도스 대형전함이 지키고 있지요
다른 녀석들은 열심히 아군을 쫓아오는데, 유독 전함만은 오질 않는 듯합니다
시작이 가운데라 어떻게 돌아야 유리할 지 생각하다가 남서, 남동, 북동 순으로 일주하기로 정했습니다
먼저 이동력과 운동성이 좋은 B 브리간디와 네리브레인을 위시해 첫 전함을 열심히 두들겼습니다
그동안 다른 아군들은 남서에서 남동으로 가는 길목에서 고스테로를 만나 고전했습니다
졸개들은 역시 성에 안 차지만,
고스테로는 20000대의 HP에 운동성도 높아 눈 딱 감고 정신커맨드 좀 써서 일찍 보냈습니다
전함 세 대를 정리하자 위성 근처에서 우루루 쏟아져 나오는 적들을 보고
그냥 부대를 분리해서 싸울 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미 고생해서 북동족까지 올라와 버린 후였지요
특히 남은 사귀대 일원보다 적 졸개들 올라오는 속도 보고는 그런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결국 일부 기체만 남겨두고 전부 위성에서 조금 내려와서 싸웠습니다... 아니, 은근히 맵 중앙까지 간 것 같군요
샤피로 오는 것 보고 생각보다 강하지 않길래, 바로 적진 깊숙히 파고들었습니다

43화 Darkside of the moon
쥬아 무는 부하들을 이끌고 그라도스군을 공격해 달에서 추방합니다
라스에이렘의 위력 덕에 SPT들은 낙엽처럼 떨어지고,
때마침 주인공 일행이 등장해 루 카인은 도망치는 데 성공하는군요
적 증원이 올 것을 계산해 맵 중앙으로 움직이려고 했지만
퓨리는 그대로 직진해 내려와서 크레바스 위에 머무는군요
그래봐야 HP만 많은 졸개라는 생각 뿐입니다. 실수로라도 콤보를 맞지 않는 한은
라프트크란즈의 오르곤 크로 F모드는 약간 멋있네요. 파일럿에 별로 안 어울리는 것 같지만요
강제출격한 테카맨은 증원군의 우두머리를 상대하기 위해 아껴두고
마징카이저를 위시한 일명 "보스척살단"을 이용해 재빨리 처리했습니다
이럴 때를 위해 열혈을 아껴놓길 잘했다니까요
바로 맵 북동쪽에서 라담수와 테카맨 에빌, 랜스가 등장합니다
라담수는 별로 무섭지 않았지만 에빌은 이번에야말로 이기겠다며 무려 블래스터화를 하는군요
일단 다가오는 라담수부터 제거하다가 테카맨이 다가오는 걸 보고 둘러쌌는데
혹시 모를 볼테카 맵병기를 막기 위해 라담수 한 마리를 살려주고 역시 둘러싸주는 센스♡
(41화에서 데빌건담과 마스터건담 둘을 동시에 상대할 때 어설프게 둘러쌌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헉, 랜스 HP는 20000대로 평범한데, 블래스터 에빌은 70000대. 충격적이군요
블래스터 에빌과 싸울 대 나오는 전용곡도 "마스커레이드"도 좋고...
특히 팔랑거리는 꼬리가 매력포인트입니다 ㅠㅠ
역시 마징카이저의 루스트 토네이도를 시작으로 총공세를 퍼부었습니다
에빌 HP가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이벤트가 있네요
테카맨 랜스가 갑자기 부활해서 블레이드를 방해하자 레이피어가 강제출격해 자폭을 하고 마는군요
2번 죽는 랜스, 아이고 불쌍해라 (자폭한 레이피어는?)
테카맨 레이피어인 미유키는... 50% 확률의 리셋 삽질을극복하고 살아났습니다
그녀는 라담꽃이 수일 내에 핀다는 정보를 전하고, 아크엔젤과 테카맨 일행이 라담 토벌 루트
그리고 나데시코는 목성과 평화협정 루트로 갈라지는군요
아무리 그래도 분기 선택할 때 이렇게 한번에 몰려오다니
뭐, 힘있는 로봇들이 많이 오는 건 좋지만 우루루 몰려오면 공짜 경험치가 없어서 서글픕니다
일단 나데시코 루트를 찍고 세이브
by XLN_ | 2006/02/14 20:43 | 청색2호: 일지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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